로스팅 단계별 명칭
로스팅 단계에 대한 명칭은 국가나 지역마다 다릅니다. 국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로스팅의 8단계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분류이며 미국의 경우에도 지역에 따라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로스팅 단계의 정확한 표현이 중요한 이유는 로스팅이 원하는 단계로 되었는지 색깔로 결정되기 때문에 원두를 주문할 경우 주문자와 로스터 사이에 있을 수 있는 혼도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미국의 로스팅 단계
미국의 로스팅 단계 분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명칭이 단계별로 명확하지 않고 일부 중복되어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명칭 | 색깔 | 특성 |
Cinnamon | 매우 연한 갈색 | 신맛, 곡물맛 |
1차 크랙 | ||
New England Cinnamon | 연한 갈색 | 강한 신맛 |
Light New England | 다소 연한 갈색 | 강한 신맛, 바디가 조금씩 강해짐 |
American Midium | 약한 중간 갈색 | 산뜻한 신맛 |
Midium Medium high City American | 중간 갈색 | 신맛, 바디감 강해짐 |
2차크랙 | ||
Viennese Full city Light French | 중간 진한 갈색 | 신맛이 약해짐, 바디감이 더 강해짐 |
Espress European High | 다소 진한 갈색 | 신맛이 거희 사라짐, 단맛이 강해짐 |
French ltalian | 짙은 갈색 | 약한 탄맛 |
ltalian Dark French | 매우 짙은 갈색 | 강한 탄맛, 표면은 오일이 있음 |
Spanish Dark French | 검은색 | 강한 탄맛과 쓴맛 |
일본의 로스팅 8단계
일본에서 사용하는 로스팅 8단계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사용됩니다. 약배전이나 강배전 등 정확한 구분이 아니라 로스팅에 대한 개념적 표현으로 로스터마다 그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분류는 아닙니다.
1차 크랙 | 2차 크랙 (오일분출) | ||||||
Light | Cinnamon | Medium | High | City | Full City | French | ltalian |
약배전 | 중배전 | 중강배전 | 강배전 |
-유대준 저 커피인사이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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