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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알아가기

로스팅이란??

로스팅이란??

로스팅의 의미

생두-커핑-로스팅-추출 단계를 거쳐서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 생두는 그 자체로 아무런 맛도 없고 향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열을 가해서 볶는 로스팅 과정을 통해 비로소 '원두'가 됩니다. 생두에 열을 가하면 생두의 세포 조직이 파괴되면서 그 안에 있던 여러가지 성분들이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맛과 향이 나게 됩니다. 생두는 약 1,500가지가 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스팅을 통해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물질은 대략 700여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로스팅에서 중요한 것은 각 생두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로스팅 포인트를 잘 잡아내야합니다. 원산지별 커피의 특성, 품종에 따른 특성, 수분함유율과 밀도의 차이에 따른 특성 등 잘 알아둬야 하고 로스팅 머신의 특성 또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생두라고 해도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게 됩니다. 이렇게 로스팅단계를 거쳐 원두가 완성되고 이 원두를 분쇄하여 추출하게 되면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되는 것 입니다.

로스팅? 배전?

커피라는 음식과 문화는 그 원산지가 외국이라 관련 용어에 대한 적절한 우리말이 없다고 합니다.

커피를 볶는 것을 우리말로 표현한다면 '커피콩 볶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흔히 '배전'이라고 하는데 한자의 일본어 표기로서 일본 사람들이 '바이센'이라고 말하는데 한자로는 '배전'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표기를 따른다면 베전하는 사람은 '배전인'이라고 해야할텐데 이 부분에선 대부분 '로스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배전 로스팅
배전도 로스팅 정도, 로스팅 단계
배전기 로스팅 머신
강배전 다크 로스트
중배전 미디엄 로스트
약배전 라이트 로스트
커피볶는 사람 로스터

                                       [출처- 커피인사이드]

-유대준 저 커피인사이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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