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서버(용량, 특징)

핸드드립

서버

추출된 커피를 담아내는 기구입니다. 투명한 유리 재질이라 커피의 농도를 확인할 수 있고, 추출량을 알 수 있도록 눈금표시가 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통상 내열 유리로 만들어져서 열에는 강하지만 충격엔 약하므로 파손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용량은 300ml~1,600ml 다양하게 있으며 추출하고자 하는 커피 양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드리퍼와 드립포트도 함께 크기를 고려해야합니다.

회사마다 서버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동일회사의 서버와 드리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회사의  대표적인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칼라타 / 하리오 / 고노 / 메리타

- 가장 널리 쓰이며 타사 드리퍼와 호환이 유리한 칼리타는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 하리오의 서버는 독특한 만곡이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 고노는 내열성이 강하며 타사 제품의 디자인과 달리 뚜껑 위로 유리가 올라와 있어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마지막으로 메리타의 서버는 손잡이가 잡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서버는 입구쪽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구입시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대준 저 커피인사이드 참고